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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

  • 작성자박 * *
  • 작성일2015-06-16 21:45:38
  • 조회수2897
  •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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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 65회 정기연주회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 감상평

이번에 본 공연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였다. 이번 연주회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비엔나 국제청소년음악제 페스티벌 참가를 앞두고 미리 보여주는 무대라고 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이라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여러 곡 중에는 귀에 익은 노래들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부가 시작되면서 작곡가 박지훈의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라는 곡이었다.
동양의 고유 음계에 해금, 북을 사용해 우리의 소리를 알리면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까지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피아노 반주자의 손은 꼭 나비를 생각하게 했다.
이 작품은 1장 ‘부름’ 2장 ‘학의 사랑과 지혜’ 3장 ‘깨어진 꿈’ 4장 ‘통일의 노래’로 구성되었다. 이 공연에는 합창뿐만 아니라 학, 까마귀가 등장해 시대의 흐름을 더욱 쉽게 느낄수 있었고 한편의 뮤지컬 같았다. 너무나 감동이었다.
마지막 합창곡으로는 처음에 불었던 ‘고향의 봄’을 관객들과 함께 부르면서 더욱 큰 감동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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