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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Drumming

  • 작성자김 * *
  • 작성일2015-05-17 09:34:48
  • 조회수2139
  • 연락처
  • 첨부파일
내용보기
2015.5.13. Wed

이 공연이 무용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슈가 되기고 했고 큰 관심을 받는 공연이구나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록 무용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신듯 했다.
심지어 20년전 나의 고등학교 무용선생님을 그 곳에서 만났으니까 말이다 .

현대음악 현대 무용은 어렵다는 동행자의 편견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다.
오렌지빛 매트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들어서는 우리를 자연스러운 듯 바라보는 무용수들이
첫 인상부터 이것이 현대무용이구나 나에게는 신선했다.
흡사 아직 연습중이라는

하지만 큰 울림과 함께 시작된 1시간동안의 안무는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감을 주었다.
타악으로만 이루어진 음악이란 것도 그 곡에 맞춘 쉴세 없는 움직임.
한명이서 두명이 짝을 이뤄 또한 모두 다 규칙적이지 않은 대형에 서성이듯 걷고
또한 전력질주를 하고 여기저기서 자유로운 듯 혼자였다가 모여들거나

스토리가 있고 멜로디가 있는 공연에 익숙한 나에게는
이 안무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 걸까 고민하게 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이런걸까?
공연장안이 덥지도 않았는데 폭발할 꺼 같은 긴장감속에 1시간을 보내고
캄캄한 밤하늘에 차가운 공기에 닿으니 나도 모르게 휴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어떤 미로 속을 빠져나온 기분이랄까

뉴욕 타임즈의 문장데로 새로운 방식으로 춤을 바라보게 되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꾸미지 않은 무용수들의 세련된 모습과 안무가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이런 색다른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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