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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Arts Center 문화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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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대전연극제 - 배는 항구를 꿈꾼다 (대관공연)

  • 공연구분대관공연
  • 공연기간2018년 3월 6일(화) / 1일 2회
  • 공연시간16:00 / 19:30
  •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일반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 소요시간80분
  • 관람등급10세 이상
  • 공연주최대전광역시 / 주관 : (사)한국연극협회대전광역시지회
  • 공연장르연극
  • 문의처042.223.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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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할인 문의 - 042)223.0060
어느 날 연평도 부근 항구의 어선에서 자살한 노인의 유품정리를 맡아 유품정리사인 대우와 덕수는 작업을 한다. 우연히 유족인 자살한 노인의 딸인 혜미와 그의 친한 동생 리나와 함께 배에서 술 한잔을 마시게 된다. 그들이 취한 사이 배는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되고 점점 갈증과 허기로 서로 갈등을 겪게 되고 급기야 덕수는 바다에 빠진다. 혜미의 도움으로 덕수는 목숨을 건지지만, 희망 없는 표류는 계속되고 갈증으로 다들 지쳐가면서 항구를 꿈꾸지만 그들에게는 꿈같은 허상만 존재한다.
 그때 멀리 배가 보이고 그들은 마지막 힘을 다해 구조를 요청하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은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 그리고 다른 문화에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고 분쟁한다. 결국, 이기적인 자기합리화에 다른이들의 환경과 생각을 무시하고 갈등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평화는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욕망은 평화를 깨뜨리고 전쟁도 불사할 정도로 무모하다.
 하지만 아무리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간이라도 죽음 앞에 본능은 동등하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의 행복을 꿈꾸며 평화로운 본래의 곳으로 돌아가려 한다.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은 그저 작은 파도일 뿐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망망대해에 각자 작은 배를 띄우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파도와 싸우고 만선을 꿈꾸며 헤맨다. 그곳에서 동행자도 만나고 방해자도 만나며 세상을 살아가기도 살아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은 아무 탈 없이 항구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무대의 막이 열리면 연극의 바다에 배를 한 척 띄우고 무사히 항구에 돌아오길 바라며 서로 다른 생각을 배에 실었다. 
항구의 배는 또…. 망망대해를 꿈꾼다.
영상내용(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