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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Arts Center 문화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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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극 <바람이 분다> (기획공연)

  • 공연구분기획공연
  • 공연기간2020년 7월 18일(토) - 7월 19일(일) / 2일 2회
  • 공연시간토 19:00, 일 15:00
  •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R석 2만원, S석 1만원
  • 소요시간약 80분
  • 관람등급8세 이상 관람 가능
  • 공연주최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연극
  • 문의처전용콜센터(인터파크) 1544-1556 아르스노바 1588-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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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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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료회원: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5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본인에 한해 50%     
   대학생(20세 이상~만 24세 이하): 본인에 한해 30%(1995년생 이하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 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 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됩니다.
* 코로나 19 확산 추이에 따라 공연이 취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른 듯 닮은 세 사람의 삶, ​
집이라는 공간에 그리움을 묻히며 사는 그녀들의 이야기.

2020 대전예술의전당 제작연극 <바람이 분다>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올해의 무대는 지난 5월 29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출가 박준우와 대전출신의 극작가 김주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창작 초연작입니다.

춘천국제연극제 희곡공모 대상과 벽산희곡상을 비롯해 다수의 희곡상을 수상한 김주원 작가의 <바람이 분다>는 그간의 작품과 다르게 가족의 삶을 다루는 데 치중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작가 자신의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그녀를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며 썼기 때문입니다. 그리움은 무엇이며, 기다림은 또 어떤 걸까요. 새삼 이해하기 어려운 그 감정들을 엿보며 써 내려간 희곡은 작가의 특색이 그대로 묻어나며 한 편의 시처럼 표현됩니다. 저마다의 가족과 나름대로의 삶을 반추해 보며 잔잔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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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인생은 정말 엄마의 삶을 닮아갈까.’

엄마 강이의 첫 번째 제사를 지내러 대전에 사는 딸 숙희가 이제 빈집인 청양의 친정으로 온다. 숙희의 마음과 달리, 하나 남은 딸 선희는 서울에서 오진 않고 전화로 짜증만 부린다. 고작 악몽을 꿨다며 짜증을 부리는 딸을 이해할 수 없는 숙희. 그러나 선희가 엄마를 원망하는 것은 그 악몽이 모두 엄마 숙희가 들려준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외할머니 강이의 상처, 엄마 숙희의 상처가 선희에게는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두려움이 되어 악몽으로 찾아오는 것.

그리고 오지 않는 선희 대신, 바람이 불 듯 강이가 찾아온다. 췌장암에 치매까지 앓다 괴롭게 떠난 모습은 사라지고, 해맑은 소녀처럼 찾아온 강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녀를 그저 바람으로 느낄 뿐이지만, 그 바람은 불 때마다 모두를 슬며시 미소 짓게 한다. 강이는 바람으로 머물며, 생에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과 못다 한 이야기들을 모두 나누고, 뒤늦게 찾아온 선희와 숙희를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떠난다.

선희, 숙희 그녀들 모두 자신과 다른 듯 닮은 엄마의 삶을 보며 자신들의 앞날에 두려움을 지니고 살았다. 미안함 때문에 그 두려움을 솔직하게 드러나지 못하고, 쓸데없는 핑곗거리들을 만들어 자기 엄마를 원망하며 산 그녀들. 강이의 제삿날에 와서야 속마음을 꺼내놓고 서로를 제대로 마주 보게 된다. 가족이기 때문에 말 못 했던 얘기들과 가족이기 때문에 눈 녹듯 풀어지게 되는 앙금들. 가족만이 주고받을 수 있는 위로를 통해 그들의 원망은 이해로, 두려움은 희망으로 바뀐다.

그렇게 살아있는 사람들의 화해 후.

악몽 대신 일부러 꾸는 또 다른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께 가장 미안했던 추억을 다시 찾아가는 선희. 판타지처럼 다시 한 번 펼쳐지는 추억 속에서 그녀는 할머니에게 용기 내어 화해의 손을 건넨다.  

연출 | 박준우

연극작품
<환도와 리스> <고린내> <거북이, 혹은.......>
<선한 욕망> <아일랜드> <보이첵> <죄와 벌>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정희야> 외 다수

수상내역
2019 대한민국 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 수상 <거북이 혹은…>
2018 대전예술인대회 예술문화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연극대상 젊은 연극인상 수상
2015-2016 (재)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선정(연극 연출)
2014 제 23회 대전연극제 대상, 제32회 전국연극제 은상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2010 러시아 모스크바 체홉 150주년 페스티벌 연출상/최우수연기상/작품상

작가 | 김주원


<팬지> <아버지의 집> <사월의 장례식> <뼈의 정류장> <이름 없는 일흔> 등

각색
<고린내> <경계의 깊이> <하녀들> 외 다수

수상내역
2019-20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타 선정
2014년 대전연극협회 희곡공모 우수상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AYAF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 희곡부문 선정 <청양>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우수제작공연 지원사업 선정 <팬지>
2012년 벽산희곡상 <아버지의 집>, 부산연극협회 희곡공모 금상 <피안도>
2011년 춘천국제연극제 희곡공모 대상<사월의 장례식>
제 20회 대전연극제 대상, 연출상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조연출 정지예

무대감독 문성필

무대 이상수

조명 윤진영

음악 김지혜

의상 남은경

움직임 서경희

분장 이주아

 

출연

정현주, 이영숙

최지혜, 김현재

이새로미, 서다원

 

 

 

 

영상내용(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