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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Arts Center 문화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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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9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구분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기간2012년 6월 26일(화)
  • 공연시간19:30
  •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R석 10,000원|S석 5,000원
  • 소요시간약 100분
  • 관람등급8세 초등학생 이상
  • 공연주최대전광역시
  • 공연장르음악
  • 문의처042)610-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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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9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오선지위에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의 초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
그리고 초청작곡가의 대표작을 해설을 곁들여
듣는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

선정작
뭉치세_이총명
이 곡은 대전 대덕구 목상동 일원에서 전래되어 오던 노동요인 "들말두레소리"중 모찌는 소리 "뭉치세"를 주제로 삼았다. 노동요의 특성답게 신나고 경쾌하게 시작하는 도입부는 한국의 전통타악기인 "박"을 이용 하여 일의 시작을 알리는 효과를 낸다.
중간 부분(Motive: B)은 도입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대비시켰다. 본래 노동요는 빠르고 경쾌한 것이 특징인데, 일이 고되고 힘든 두레꾼들의 모습을 상상해, 느리고 무겁게 표현했다. 이러한 표현 속에서 선소리꾼의 여음구와 타악의 장단은 고되고 힘든 일꾼들을 격려하며 북돋는 모습을 나타낸다. 마지막은 도입부와 비슷한 형식을 취하면서 일이 거의 다 끝나가 두레꾼들이 매우 좋아 하는 모습을 강하고 힘차게 나타내 듣는 사람까지 저절로 신명이 나게 표현해 보았다.

"O Nata Lux(빛으로 오신 주)"_양재훈
"O Nata Lux(빛으로 오신 주)"는 라틴 모테트의 가사로 구성된 혼성 합창을 위한 곡이다. 이 곡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순수하고 고결하여 그 성스러움을 담아내고자 전체적인 화성의 흐름이 조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게 구성하였다. 하지만 긴장감 있는 합창의 음향을 만들어 내기 위해 현대적인 화성을 자주 사용하여 표현하였고, 더욱 풍성한 음악을 위하여 8성부까지 확대하여 내성을 가득 채우고 외성은 3옥타브 이상 확장되는 넓은 음역을 사용하여 표현 하였다. 이 곡은 수직적으로는 현대화성을 사용했지만 수평적으로는 각 성부가 각자의 선율을 명확히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고, 또한 8성부까지 확대되었던 성부를 점점 축소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사용한 마치 그림의 명도나 채도가 점점 짙어지거나 흐려지는 "Gradation" 효과를 주어 드라마틱한 변화(대조)를 표현하였다.

GLORIA - 윤경미
미사통상문의 GLORIA에서 가사를 차용하고 다음과 같은 요한계시록 22장 1-5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매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주의 영광이 해같이 빛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수제천-이일주
“수제천”은 1300년 전 신라왕조에서 기원 된 음악으로서 현재 관악합주곡으로
연주 되어지고 있는 한국궁중음악을 대표하는 4악장 형식의 곡이다. 이 아름다운 궁중음악을 혼성합창으로 표현해 보았고 한국전통악기 없이 혼성합창(SSAATTBB)으로 수제천을 연주 할 수 있도록 의성어를 이용하여 현대적인 해석으로 작곡 해 보았다. 특별히 타악기를 표현하는 의성어, 모음(i,e,a,o,u)등을 사용하여 세계 어느 합창단이라도 연주 할 수 있도록 작곡 되어졌다.

추천사-한자홍
이 곡은 서정주 시인의 "추천사"를 바탕으로 쓴 곡으로써, 5연으로 나누어진 시를 각 연마다 다른 느낌을 주어 5개의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이 곡은 주로 반음계적으로 쓰였으며, 코드는 2도, 4도, 7도 구성이 주를 이루며, 시의 내용과 분위기를 곡으로 나타내보았다.

위촉작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_ 심순덕 시, 진한서 곡
모든 자식들의 철없음과 모든 어머니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심순덕님의 시에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음악을 입혀봤습니다.
감히, 모든 엄마께 이곡을 바칩니다.

도종환 시에 의한 세편의 혼성합창곡
담쟁이_김준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_조혜영
아름다운 추억_이선택
▢ 프로그램
선정작
뭉치세_이총명
"O Nata Lux(빛으로 오신 주)"_양재훈
GLORIA - 윤경미
수제천-이일주
추천사-한자홍

위촉작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_ 심순덕 시, 진한서 곡
도종환 시에 의한 세편의 혼성합창곡
담쟁이_김준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_조혜영
아름다운 추억_이선택
○지휘_ 이대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음악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거쳐 관현악 지휘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이대우는 미국 유학 중 달라스에 있는 덴튼 바하 소사이어티(Denton Bach Society)와 헬리오스 앙상블(Helios Ensemble) 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덴튼 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Denton)의 지휘자로 창단 연주회와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와 협연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04년 초에 귀국한 이후 이대우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부지휘자로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와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마당,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나타냈다. 특히 그가 기획하고 지휘했던 "교과서음악회"는 교육적이며 참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항상 매진사례를 기록했으며, 2006년에는 전국 시립합창단 최초로 APM우수공연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대전시립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7월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공석에 따라 1년간 예술감독을 대행했다.
지휘자 이대우는 미국유학 중 Mr. Henry Gibbons, Dr. Jerry McCoy(합창), 그리고 Dr. Anshel Brusilow(관현악)을 사사하였으며 2007년 다시 독일로 유학하여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전문예술사과정을 마치고 2011년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데뷔콘서트(서울예술의전당)를 갖은바 있다. 2011년 7월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로 위촉되었다.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을 넘어 세계 속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고 한국 합창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2011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소화해냈다.
지난 30여년 단원들이 한 호흡으로 만들어온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온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우리의 모습이다.
홈페이지 공연후기 이벤트
악보속에서 무대 위에 올라 작품이 순간을 함께하셨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http://djpc.artdj.kr)의
커뮤니티란에 있는 공연 후기에 글을 남겨주시면 선착순 다섯 분을
대전시립합창단 "시민하모니 합창의 기쁨" 에 초대해드립니다!
영상내용(자막)